Name  이화인
Subject  안녕하세요 선배님.ㅎㅎ



우연히 이 홈페이지를 알게되서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틈틈히 구경하고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방명록을 남겨봅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2학년이구요
1학년때 했던 배낭여행 이후로...맛탱이가 살짝가서
세계일주를 마음 속에 품고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 쓰셨던 글이나..뭐 이런것들이
심하게 공감되고 격하게 제 얘기 같아서 떨리고 흥분되더군요!

막상 가자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뭘 해야할지..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돈은 어쩌고.. 혼자서 잘할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떠나고 싶습니다..ㅜㅜ

음.. 실례되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비용은 어떻게 모으셨고 얼마나 드셨는지 궁금해요

사실 이게 제일 문제라는..
그리고 의사소통은 전혀 문제가 없으셨겠죠??
아무래도 저는 영어를 잘못하는데.....어쩌지요..ㅜㅜ
영어 실력을 늘려서 가야되는거겠죠?
무작정 떠난다고 될일은 아닌것 같구요...

휴. 마음만 앞서고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가고 고민이
많네요... 당장 내일 중간고사 시작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한심하죠;;;;

시험 끝나고 들어와있을때 답글이 달려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7-10-18 00:15:04 
 comment
안녕하세요? 반갑네요 ^^
시험은 잘 보셨어요? ㅎㅎㅎ
무언가 피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여행을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니까요. ^^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건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나가시면 아마 자신의 능력을 깨달을 수 있으실꺼에요. 하핫.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복잡하죠..
말씀하신대로 돈과 시간이 있으면 우선 큰 문제는 해결되는 거지요.. 시간은.. 아직 학생이시니까 좀 더 부담이 적으실 것 같네요. 대신 돈이 문제가 되겠죠^^:
1년 동안의 총 경비는 제가 게시판에도 적어놓았지만 2천만원이 좀 되지 않는 금액이구요. 열심히 모은 돈+부모님의 지원이 필요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떤 학생인 친구는 부모님께 계약서를 써가며 돈을 빌려서 떠난 걸 보았거든요. ^^
영어는... 솔직히 잘 못한다고 여행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으려면 영어를 조금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돈과 시간과 영어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부터 시작해서 그것들이 결정되면 세부적인 계획들을 세우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힘내시고^^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2007-10-21 2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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